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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ncate와 dd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파일 크기를 변경하거나, 디스크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디스크 이미지를 복사하는 등 다양한 디스크 관련 작업을 수행하는 명령어다. 아직은 단순 테스트에만 사용중이지만 실 활용에는 더욱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 배우는 입장이다보니 응용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


truncate

truncate 명령어는 파일의 크기를 조정하는 명령어 중 하나로 truncate 명령어를 사용하면 파일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truncate 명령어는 파일의 끝을 삭제하거나,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데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로그 파일과 같이 큰 파일의 크기를 줄이거나, 일부 미디어 파일에서 헤더를 제거할 때 유용하다. 또한, truncate 명령어는 파일을 생성하거나 파일의 크기를 늘리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truncate 명령어는 파일의 크기를 조정하는 데 매우 빠르며, 다른 명령어에 비해 시스템 자원을 적게 사용한다. 따라서, truncate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파일의 크기를 조정하는 데 매우 유용한 명령어다.

 

truncate [옵션] 파일이름

- 옵션

  • -c, --no-create: 파일이 없을 경우 생성하지 않는다.
  • -o, --io-blocks: 파일 크기를 블록 수로 지정한다.
  • -r, --reference: 다른 파일의 크기를 참조하여 파일 크기를 조정한다.
  • -s, --size: 파일 크기를 바이트 단위로 지정한다.
  • -w, --help: 명령어 사용 방법을 출력한다.

예시

위와 같이 M, G 등 용량을 나타내는 기호를 같이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지정 가능하다.


dd

dd 명령어는 데이터를 다른 위치로 복사하거나 디스크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다.  이 명령어는 블록 단위로 데이터를 처리하며, 주로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거나 디스크를 복사하거나 백업하는 데 사용된다. dd 명령어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실수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파일 시스템을 손상시킬 수도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dd [option]...

- 옵션

  • if : 입력 파일을 지정합니다.
  • of : 출력 파일을 지정합니다.
  • bs : 입력 및 출력 블록 크기를 바이트 단위로 지정합니다.
  • count : 입력 파일에서 복사할 블록 수를 지정합니다.
  • seek: 대상 파일에 블록을 쓰기 전 건너뛸 블록 수를 지정합니다.
  • skip: 입력 파일에서 건너뛸 블록 수를 지정합니다.
  • status: 명령어 실행 시 진행 상황을 표시합니다.

이중에 if, of, bs, count는 꼭 입력해 줘야한다. 특히 count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디스크가 다 차오를 때까지 무한 반복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dd 참고 문헌

[1], [2], [3]

기타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페이지에 접속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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