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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날 틀을 잡았던 것을 조금더 디테일을 잡았습니다.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다보니 도서관에서 서점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이 아래처럼 바뀌었습니다. 이제 조금 그럴싸 하죠?

초안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다 보니 웹 페이지 제작 툴들이 정말 다양해졌고, 또 쉽게 제작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기능은 우리가 넣어줘야겠지만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목표는 하나의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다뤄보자는 것 입니다.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파이썬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html과 css로 웹 페이지를 디자인하며, 이를 서버에 올려 웹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고객의 입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는지를 알아볼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 과정을 마치고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된다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설계하며, 문제 없이 제공해주는 것이 그 역할이니까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접하는 공부들이 이전에 리눅스와 네트워크를 공부했을 때와는 달리 시각적으로 보는 맛이 있어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IT에 스며드는 것일까요? 아무튼 잘 마치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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