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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기본 명령어] 이동/이름변경 명령어(mv)
mv는 파일이나 디렉토를 '이동'하거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명령어이다. * 기본 형식 mv (현재경로/이름) (이동할경로/이름) mv 명령어 사용법 디렉토리 혹은 파일이 현재 사용자 위치에 있다면 굳이 경로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이동이나 이름변경이 가능핟. 옵션 이름이 같을 경우 다음과 같이 덮어쓸지 물어본다. 하지만 항상 물어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덮어쓰지 않게 하는 명령어가 있다. -i 해당 명령어를 통해 이동하는 곳에 같은 이름이 존재한다면 무조건 물어보고, 존재하지 않는다면 바로 이동이 된다. -f 위와는 달리 같은 이름이 있더라도 묻지않고 바로 덮어써 버리는 명령어이다. 다음 사진을 보면 b.txt의 내용은 'b', c.txt의 내용은 'aaa'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c.txt인..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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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기본 명령어] 디렉토리 이동 명령어와 옵션(cd)
이 명령어는 change directory로 '디렉토리를' 이동하는것이 아닌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것임을 명심해두자. 디렉토리 이동방법에는 상대 경로를 지정하는 방법과 절대 경로를 지정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기본 형식 cd (옵션) (이동하고 싶은 디렉토리) 가장 먼저 리눅스에 로그인 했을 때 위치하는 디렉토리는 '홈 디렉토리'로 '~'로 표시가 된다. 절대경로 위치를 root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이동하고 싶은 디렉토리를 지정해주는 방식이다. 다음과 같이 /1/2/3 디렉토리가 있을 때 cd /1/2/3을 입력해 3디렉토리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디렉토리 생성이 아닌 '이동'이기 때문에 없는 디렉토리로는 이동할 수 없다. 루트 디렉토리와 홈 디렉토리는 다음 사진처..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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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기본 명령어] 삭제 명령어와 옵션(rmdir, rm)
삭제 명령어에는 rmdir와 rm 2가지가 있다. 이에 대한 차이점과 그에 대한 옵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rmdir/rm 차이점 rmdir과 rm은 둘다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하지만 이전 생성 명령에서 설명했듯 dir이 directory. 즉, 디렉토리(폴더)라는 뜻이다. 따라서 폴더를 삭제하는 명령어인 rmdir과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어인 rm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rmdir 특징 위와 같이 rmdir은 '비어있는' 디렉토리를 지우는 명령어라서 그 안에 디렉토리나 파일이 있다면 지울 수 없다. rmdir 옵션 -p 디렉토리와 그안에 있는 디렉토리까지 지울 수 있는 명령어이다. 이 명령어 없이 디렉토리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마지막에 있는 디렉토리만 삭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p 옵..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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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기본 명령어] 생성 명령어와 옵션(mkdir)
이번 시간에는 생성과 삭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기본 형식 mkdir (옵션) (경로/이름 or 이름) 생성 명령어 + 옵션 생성 명령어는 mkdir로 make directory라고 생각하면 좋다.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1"이라는 디렉토리(폴더)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명령어를 사용할때에는 디렉토리가 존재해야 명령어를 적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 이미지와 같다. 해당 명령어를 해석하자면 "'1' 디렉토리에 있는 '2' 디렉토리에 있는 '3' 디렉토리에 있는 '4' 디렉토리에 '5'라는 디렉토리를 만들어줘!" 라는 뜻이다. 하지만 2, 3, 4 디렉토리가 없기 때문에 경로를 지정할 수 없어서 나오는 오류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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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기본 명령어] 리스트 확인 명령어와 옵션(ls) + 롱 옵션, 숏 옵션
오늘 알아볼 명령어는 생성, 삭제, 보기 3가지이다. 현재 배우는 단계인 지금 어쩌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가 아닐까 싶다. 또한 이에 대한 옵션들도 다양해서 하나의 명령어만 잘 구사해도 '리눅스 좀 치는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초급에서 한정된 이야기겠지만. 사담은 여기까지하고 얼른 알아보도록 하자!M 롱옵션과 숏옵션 옵션을 적용하기 위해 보통"-"를 넣기 마련이다. 리눅스에서는 "-"와 "--"로 나뉘는데 각각 숏옵션, 롱옵션으로 불린다. "-"는 보통 하나의 문자를 나타내며, 짧은 옵션을 나타낸다다. 예를 들어, "ls -l"에서 "-l"은 "long" 옵션을 나타내며, 파일 정보를 자세히 출력한다. "--"는 긴 문자열을 나타내며, 긴 옵션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ls --rev..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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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리눅스 tree 다운로드 (래드햇, CentOS, Ubuntu 등)
tree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특정 디렉토리와 하위 디렉토리를 트리 형식으로 출력하는 명령어다. 보통 ls 명령어를 입력하면 자신의 디렉토리만 볼 수 있고 다른 것들은 볼 수 없으나 시각적으로 굉장히 보기 좋게 출력이된다. 때문에 명령어를 사용해 디렉토리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추가로 옵션을 이용해파일 이름과 함께 파일 크기, 권한, 수정 일자 등의 정보를 출력할 수도 있다. tree 다운로드(레드 햇) tree 명령어는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먼저 해당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하여 tree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다. 다음은 레드 햇을 기준으로 한 다운로드 방법이다. 이 yes를 입력하는것이 귀찮다면 yum install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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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는 파일이나 디렉토를 '이동'하거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명령어이다.

 

* 기본 형식

mv (현재경로/이름) (이동할경로/이름)


mv 명령어 사용법

mv (현재위치/이름) (이동할 경로/이름) 를 입력해 a.txt가 이동한 모습
이동할 경로/이름을 스스로 적기때문에 다른 이름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디렉토리 혹은 파일이 현재 사용자 위치에 있다면 굳이 경로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이동이나 이름변경이 가능핟.


옵션

이름이 같을 경우 다음과 같이 덮어쓸지 물어본다. 하지만 항상 물어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덮어쓰지 않게 하는 명령어가 있다.

-i

해당 명령어를 통해 이동하는 곳에 같은 이름이 존재한다면 무조건 물어보고, 존재하지 않는다면 바로 이동이 된다.

경로에 같은 이름이 없어 바로 이동이 되는 모습

-f

위와는 달리 같은 이름이 있더라도 묻지않고 바로 덮어써 버리는 명령어이다. 다음 사진을 보면 b.txt의 내용은 'b', c.txt의 내용은 'aaa'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c.txt인데 내용이 'aaa'가 아닌 'b'로 덮어쓰여진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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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령어는 change directory로 '디렉토리를' 이동하는것이 아닌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것임을 명심해두자. 디렉토리 이동방법에는 상대 경로를 지정하는 방법과 절대 경로를 지정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 기본 형식

cd (옵션) (이동하고 싶은 디렉토리)


가장 먼저 리눅스에 로그인 했을 때 위치하는 디렉토리는 '홈 디렉토리'로 '~'로 표시가 된다.


절대경로

위치를 root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이동하고 싶은 디렉토리를 지정해주는 방식이다. 다음과 같이 /1/2/3 디렉토리가 있을 때 cd /1/2/3을 입력해 3디렉토리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디렉토리 생성이 아닌 '이동'이기 때문에 없는 디렉토리로는 이동할 수 없다.

루트 디렉토리와 홈 디렉토리는 다음 사진처럼 정의가 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root 디렉토리( / )
홈 디렉토리 (~)


상대경로

상대 경로 이동은 현재 내가 있는 디렉토리를 기준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현재 '2' 디렉토리에 있기 때문에 '3' 만 입력해도 '3'디렉토리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 .. )은 상위디렉토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cd .. 은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예를들어 'aa/11/33' 에서 나는 '33' 디렉토리에 있다고 가정하고 cd ..를 입력하면 '11'디렉토리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 는 내가 이전에 작업하던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명령어이다. 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어느 경로에 있는 디렉토리인지 출력되며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cd는 단순히 디렉토리를 변경하는 명령어이기 때문에 따로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용권한에 따라 접근하지 못하거나 더 심하면 보는 것 조차 불가능하기도 하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 정리

/ : root 디렉토리

~ : home 디렉토리

. : 현재 디렉토리

.. : 상위 디렉토리

- : 이전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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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명령어에는 rmdir와 rm 2가지가 있다. 이에 대한 차이점과 그에 대한 옵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rmdir/rm 차이점

rmdir과 rm은 둘다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하지만 이전 생성 명령에서 설명했듯 dir이 directory. 즉, 디렉토리(폴더)라는 뜻이다. 따라서 폴더를 삭제하는 명령어인 rmdir과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어인 rm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rmdir을 이용해 1이라는 디렉토리를 삭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에 rm을 사용하면 디렉토리이기 때문에 삭제할 수 없다는 내용이 출력된다.
반면 a.txt 파일은 삭제할지 여부를 물어보고 삭제하는 것을 볼 수있다.


rmdir 특징

이전에 만들었던 '1' 디렉토리로 이 안에는 '2'디렉토리와 '3'디렉토리가 있다.

위와 같이 rmdir은 '비어있는' 디렉토리를 지우는 명령어라서 그 안에 디렉토리나 파일이 있다면 지울 수 없다.


rmdir 옵션

-p

디렉토리와 그안에 있는 디렉토리까지 지울 수 있는 명령어이다. 이 명령어 없이 디렉토리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마지막에 있는 디렉토리만 삭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p 옵션을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하위 디렉토리들이 모두 삭제된 것을 볼 수 있다.

* 명령어 입력 직후 오류는 '/'는 최상위 디렉토리로 이것이 없으면 가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울 수 없다고 나오는 것이다. 윈도우로 치면 'windows'폴더와 같다고 보면 될거같다.

 

-v

위와 같이 보이지 않아 무엇이 삭제되었는지 알 수 없을 때에는 이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디렉토리가 비어있지 않더라도 삭제할 수 있는 명령어와 명령어의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도 있지만 자주 쓰이지 않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으며 궁금하다면 'rmdir --help' 명령어로 확인이 가능하다.


rm 옵션

-r

이전에 rm 은 파일을 지우는 명령어라고는 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다음의 명령어를 이용해 디렉토리 또한 지울 수 있다.

-f

나중에 정리를 하겠지만 각 사용자마다 '권한'을 다르게 주어줄 수 있다. 하지만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 권한이 없어도 지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또한 이 명령어가 사용되어 삭제되는 경우 복구가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는 점이 있다.

-i

이전에 명령어를 적용시켰을 때 꼭 삭제를 할 때 "정말 지울까요?"로 물어보지는 않는다. 이 때 해당 명령어를 사용하면 무조건 지울건지 질문을 하게된다.

이외의 help나 버전, -v 명령어는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번에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다. 리눅스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하나 지정해줘야하고, 대소문자까지 구분을 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명령어를 입력할 때 대문자와 소문자는 다른 명령어를 나타낸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권한에 대한 부분은 기본 명령어 정리를 마치고 금방 정리해서 아래 링크를 달던가 댓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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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생성과 삭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기본 형식

mkdir (옵션) (경로/이름 or 이름)


생성 명령어 + 옵션

생성 명령어는 mkdir로 make directory라고 생각하면 좋다.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1"이라는 디렉토리(폴더)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명령어를 사용할때에는 디렉토리가 존재해야 명령어를 적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 이미지와 같다.

해당 명령어를 해석하자면 "'1' 디렉토리에 있는 '2' 디렉토리에 있는 '3' 디렉토리에 있는 '4' 디렉토리에 '5'라는 디렉토리를 만들어줘!" 라는 뜻이다. 하지만 2, 3, 4 디렉토리가 없기 때문에 경로를 지정할 수 없어서 나오는 오류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이 -p 명령어를 입력하면 없는 디렉토리는 자동으로 생성하고 그 위치에 명령한 디렉토리를 만들어 낸다.

디렉토리를 만드는 명령어이지만, 뒤에 확장자명을 붙여준다면 그 확장자의 파일이 생성된다. 예를들어 a라는 텍스트 파일을 만들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되고, ls명령어를 이용해서 확인해보면 a.txt 파일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 수정 : a.txt가 생성되기는 하지만 txt 파일이 아닌 'a.txt'라는 디렉토리가 생성되는 것이다.

여러개를 만들고 싶다면 다음과 같의 띄어쓰기를 이용해 여러개를 한번에 만들수도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생성이 불가능한것이 아닌 잘 성공이 되었다면 그냥 다음 채팅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문제없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다.

경로를 지정해 생성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이 경로와 파일이름을 입력하면 그 경로에 내가 만들고 싶은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 tree명령어를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이 경로에 맞게 잘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디렉토리나 파일에 대한 권한을 부여할 수도 있는데 해당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이 새롭게 생성된 f.txt가 755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00의 권한을 주면 다음과 같이 그룹과 다른 사용자들의 권한이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다.


tree 명령어는 리눅스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는 아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 페이지에 작성해 놓았으니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좋다.

2023.03.03 - [가상화 소프트웨어/Linux] - [Linux] 리눅스 tree 다운로드 (래드햇, CentOS, Ubuntu 등)

 

[Linux] 리눅스 tree 다운로드 (래드햇, CentOS, Ubuntu 등)

tree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특정 디렉토리와 하위 디렉토리를 트리 형식으로 출력하는 명령어다. 보통 ls 명령어를 입력하면 자신의 디렉토리만 볼 수 있고 다른 것들은 볼 수 없으나 시각적으로

easyitwanner.tistory.com

권한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업로드하지 않아서 없는데 조만간 작성해 여기를 수정해 추가하거나 댓글에 남겨두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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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명령어는 생성, 삭제, 보기 3가지이다.  현재 배우는 단계인 지금 어쩌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가 아닐까 싶다. 또한 이에 대한 옵션들도 다양해서 하나의 명령어만 잘 구사해도 '리눅스 좀 치는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초급에서 한정된 이야기겠지만. 사담은 여기까지하고 얼른 알아보도록 하자!M

롱옵션과 숏옵션

옵션을 적용하기 위해 보통"-"를 넣기 마련이다. 리눅스에서는 "-"와 "--"로 나뉘는데 각각 숏옵션, 롱옵션으로 불린다.

 

"-"는 보통 하나의 문자를 나타내며, 짧은 옵션을 나타낸다다. 예를 들어, "ls -l"에서 "-l"은 "long" 옵션을 나타내며, 파일 정보를 자세히 출력한다.

 

"--"는 긴 문자열을 나타내며, 긴 옵션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ls --reverse"에서 "--reverse"는 파일 목록을 역순으로 출력하는 "reverse" 옵션을 나타낸다.

 

또한, "-"와 "--"는 명령어에서 인자와 옵션을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명령어에서 첫 번째 "-"는 옵션을 시작하는 지점을 나타내며, 나머지 문자열은 해당 옵션의 인자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cp -r source_dir destination_dir"에서 "-r"은 "recursive" 옵션을 나타내며, "source_dir"은 해당 옵션의 인자로 해석된다.

 

추가로 "-"는 함축되어 한개의 스펠링만 입력하면 되지만, 꼭 글자의 앞자리를 따지는 않는다. 또한 "--"는 명령어의 모든 글자를 적어야한다. 어떤 옵션이 있는지 궁금할 때에는 "명령어 --help"를 입력하면 자세히 나온다.


ls(list)

* 기본 형식

ls (옵션)

 

  • 이 명령어는 list를 나열하라는 명령어 이다. 아무 옵션없이 입력하면 해당 디렉토리(폴더)에 있는 것들을 표시해준다.


  • -a : 숨겨진 것들을 표시해준다. 숨겨진 것들은 이름 앞에 .(온점)이 붙는다.


-l : (1 아니고 i 아니고 L이다.) 디렉토리 안에 있는 것들을 자세하게 표시한다.


이를 합해서 활용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숨겨진 파일과 함께 자세한 리스트를 보고싶어!"와 같이 명령할 때에는 숨겨진 파일을 표시하는 명령어와 자세히 보여주는 명령어를 같이 입력하면된다. 이 둘 외에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순서는 상관없이 입력이 가능하다.

-al : 숨겨진 것 + 자세히


-i : 아이노드 넘버를 같이 표시하는 명령어이다. 이름 앞에 숫자가 함께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명령어들을 다음과 같이 조합해서 쓸 수 있다. 이렇게 내가 필요한 정보에 맞춰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명령어 --help]를 입력하면 그에 대한 다양한 옵션들을 볼 수 있다. 다음은 ls --help를 입력해 해당 명령어와 옵션에 대한 사용법에 대해 나열되어 있다. 


이처럼 명령어와 옵션이 굉장히 다양한데 꼭 다 외울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1초에서 3초가량 걸리는 "--help"를 입력하면 설명이 다 나오고 시험이라 하더라도 이것을 막지 않기 때문이다. 이 다음에는 생성과 삭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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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특정 디렉토리와 하위 디렉토리를 트리 형식으로 출력하는 명령어다. 보통 ls 명령어를 입력하면 자신의 디렉토리만 볼 수 있고 다른 것들은 볼 수 없으나 시각적으로 굉장히 보기 좋게 출력이된다. 때문에 명령어를 사용해 디렉토리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추가로 옵션을 이용해파일 이름과 함께 파일 크기, 권한, 수정 일자 등의 정보를 출력할 수도 있다.


tree 다운로드(레드 햇)

tree 명령어는 기본적으로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먼저 해당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하여 tree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다. 다음은 레드 햇을 기준으로 한 다운로드 방법이다.

이 yes를 입력하는것이 귀찮다면 yum install -y tree를 입력하면 y가 자동으로 입력되 다운로드가 바로 완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리눅스 환경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명령어를 정리하겠다.


다른 환경에서 tree 다운로드 명령어
  • Ubuntu/Debian : sudo apt-get install tree
  • CentOS/RHEL : sudo yum install tree
  • Fedora : sudo dnf install tree
  • Arch Linux : sudo pacman -S tree
  • openSUSE : sudo zypper install tree

일부 배포판에서는 기본적으로 tree 패키지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먼저 패키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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